진선규 아내 박보경 청룡영화제 유명인 됐네요~! 영화 ‘범죄도시’의 진선규 (41)가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진선규 아내 박보경 에대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진선규는 11월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거행된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영화 ‘범죄도시’에서 2인자인 위성락 역할을 리얼하게 연기해 내면서 진선규는 ‘조선족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여기 오는 것만 해도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었어야 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시청자들과 객석을 한바탕 웃게 만들었습니다. 진선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