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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아내 박보경 청룡영화제 유명인 됐네요~!

골든이어 2017. 11. 2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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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아내 박보경 청룡영화제 유명인 됐네요~! 영화 ‘범죄도시’의 진선규 (41)가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진선규 아내 박보경 에대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진선규는 11월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거행된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영화 ‘범죄도시’에서 2인자인 위성락 역할을 리얼하게 연기해 내면서 진선규는 ‘조선족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여기 오는 것만 해도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었어야 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면서 시청자들과 객석을 한바탕 웃게 만들었습니다.





진선규는 수상소감을 이어 나가면서 40년 동안 도움만 받고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은데 여기 어디선가 보고 있을 와이프 박보경!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고 전했습니다. TV로 보고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님, 그리고 경상남도 진해의 친구들, 코가 낮아서 안된다고 코 세워준다고 계까지 붓고 있는 친구들이다. 고맙다고 진심이 느껴지는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진선규 라는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화면에 나온 진선규의 수상에 모두들 반기는 분위기네요. 배우 진선규씨와 아내 박보경씨!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진선규 박보경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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