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과거 글을 올리며 현재 심경을 전했다. 글이 올라오자 응원과 비판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1979년 8월 16일 태어난 김규리는 올해나이 39세 168cm, 46kg 으로 1997년 잡지 '휘가로' 표지모델로 데뷔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 김규리 인스타그램 김규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2008년 5월 1일에 썼던 글 전문입니다”라며 논란의 시작이 됐던 글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김규리는 “국민의 건강권은 보수적으로 지켰으면 했고, 검역주권 포기한 것이 (미국과) 내내 마음에 걸려서 썼던 글입니다. 초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수사법’...수사법으로 이뤄진 문장은 제 글의 전체가 아닙니다. 저는 그저…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올렸습니다.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