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엄마 김옥정 나이 융드옥정 어록 교회 목사

이번주 미운 우리새끼에 하하의 엄마 김옥정 여사가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을 통해 매력을 선보인 융드옥정 여사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하하엄마의 김옥정씨의 나이 1950년생으로 올해 69세라고 하는데요.

상당히 동안이신듯 합니다.

과거 무한도전의 제7의 멤버로 불리며 유쾌한 웃음으로 모두를 즐겁게하는 분인데요.

직업은 목사님이라고 합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드림월드교회에 재직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라는 책을 내기도 하였는데요.

2012년에는 죽쑤는 여자 죽지않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엄마와 아들의 요리 대결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하하가 2012년 별과 결혼하며 며느리를 얻었는데요.

별에게 최고의 시월드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하며 평소 딸과 엄마처럼 편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항상 검은색 융드레스를 입고 나와 융드옥정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렸는데요.

융드레스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여름에도 여름용 융드레스를 입는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다양한 일화가 소개되며 융드옥정어록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1. 하하가 어느날 자신의 방에 장문의 편지를 남긴채 가출했다고 하는데요.

깜빡하고 삐삐를 안들고 나와 새벽에 몰래 다시 집으로 들어가다 어머니와 마주치자 "얘 일찍 좀 다녀"

2. 어느날 하하의 반항에 화가나 손을 들어 때리려 하였고 하하가 손을 잡으며 막자 다른손을 들었는데 나머지 손도 막자 화가 난 김옥정 여사는 "하하얼굴에 침을 뱉었다고..."

3. 하하의 진상에 분노하여 또 침뱉으려 하자 하하가 요리조리 도망다녀 약이 오른 김옥정 여사는 "접시위에 있던 배추김치를  하하에게 던짐"

4. 야단 맞고 주눅들어 있는 하하에게 "다신 안그러기 파티" 열어주기 

5. 도시락 반찬 불평한 하하에게 다음날 반찬으로 "새우깡 한가득" 싸주심

6. 지나가는 학생이 김옥정 여사를 계속 쳐다보자 학생에게 다가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가 하하닮았니? 내가 하하엄마 맞아" 등의 유명 어록이 있습니다.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즐거움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