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가 올해 나이 44세에 두 번째 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11월 27일 홍지민은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 딸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과거 난임으로 인해 인공수정 3회 시험관 시술 3회 등을 거쳐 결혼 9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한 경험이 있어 더욱 축하할 일이네요.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남편 도성수 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2015년 첫째 딸 도로시 가 태어났을 때만해도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엄마의 탄생에 출연했던 첫째딸 도로시양 1994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 '캣츠',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신데렐라'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었죠. 다..